롯데리아 치즈버거 추천해요

때는 회사근무 마치고 8시가 넘은 시간
보통은 집에가서 밥을 먹겠지만
오늘은 와이프가  밥을 하지 않았나 바요.

밥이 없으니 간단히 먹을수 있는 간식거리라도 있어야지요.
밥을 먹기엔   너무 늦은것 같고
그렇다고 안먹자니 뭔가 허젼 하기도 하지요.

와이프의 명을 받고 치즈버거를 하나
주문을 해서 포장을 합니다.
포장 비는 따로 들지는 않아요
배달앱을 이용하면 배달비가 들지만
저는 배달비용을 아끼고 집으로 가는길에
롯데리아가 있기에  직접  주문 하고
집으로 갑니다.

울와이프는 어니언 양념감자도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감자에 어니언 소스 가루를 종이봉투에 넣고 흔들어 주면 어니언 가루가 양념 감자에 잘 버물어 줍니다.

골고루 섞이게 넉넉히 흔들어 줍니다.
위아래 위아래 쉐키쉐키
그런다음 어니언 양념감자를 먹어봅니다.
눅눅할수도 있지만 감자는 눅눅하지 않았네요.

치즈 버거  양은 많지 않지만
버거를 하나 먹기 버거워 하는 어린이들이나
양이 작은 분들이 드시기에
남김없이 드시기 편할꺼라 생각됩니다.

집에서 먹기 좋고 많은 양이 싫다는 분들에게 치즈버거 추천 드려요.